[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막 찍어도 화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외국 여자 배구선수의 청순 미모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구계의 얼짱', '수지 닮은꼴'로 유명한 카자흐스탄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Sabina Altynbekova)의 일상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6년 생으로 올해 22살인 사비나는 182cm의 큰 키로 좌중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사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비나는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한 얼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수지 닮은꼴'로 불리는 그녀의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래 그녀의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