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래퍼 산이가 엔젤리너스와 함께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커피전문점 엔젤리너스는 롯데 문화재단과의 연계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8일 오후 2시 롯데 콘서트홀 8층 테라스에서 래퍼 산이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젤리너스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1인 2매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다.
이번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는 엔젤리너스가 새롭게 선보일 커피와 함께 래퍼 산이의 라이브 음악 감상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중간에는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사연 추첨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산이는 이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커피와 함께해서 더 즐거운 문화 이벤트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