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세월 피해간 동안 미모"…서민정, 스페인 근황 공개

서민정(@minjung_suh_)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결혼과 동시에 방송계를 떠난 배우 서민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


서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직접 만들어 선물해 준 나의 이름 'Min' 이니셜이 새겨진 세상 하나뿐인 장갑. 왠지 이곳이랑 잘 어울려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스페인을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민정은 마드리드 왕궁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39세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1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2008년 7월에는 딸 안예진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