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이 1위에 선정됐다.

27일 CJ푸드빌은 빕스와 계절밥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브랜드(K-BPI)' 파워 조사에서 각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파워는 KMAC가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소비생활과 관련된 국내 주요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빕스는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계절밥상은 '한식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국브랜드가 대부분이었던 서양식 페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빕스가 국내 브랜드로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은 의미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식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른 계절밥상은 국내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우리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빕스와 계절밥상은 브랜드파워 1위 선정 기념으로 다음달 2일까지 각 브랜드 페이스북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고객에게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