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볼빨간' 안지영이 첫 정산 후 우지윤에게 백화점서 사준 선물 (영상)

GOM TV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처음 정산을 받은 뒤 백화점에 간 일화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볼빨간 사춘기의 톡톡 튀는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볼빨간 사춘기의 멤버 안지영은 "(섹션TV는) 원래 유명한 사람들이 나오는 곳 아니냐"며 수줍게 웃으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볼빨간 사춘기는 정산이 됐냐는 질문에 "1월에 정산을 받고 처음 백화점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우지윤은 "봐둔 지갑이 있었는데 안지영이 사줬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짧은 인터뷰에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 볼빨간 사춘기는 실제로 본 연예인 중 가장 신기한 사람으로 가수 태진아와 비를 꼽았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