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우리 맛 연구중심 샘표가 예비 부모를 위한 입덧 전문 특강을 개최한다.
27일 샘표는 오는 4월 7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입덧, 행복한 엄마'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임산부 대부분이 겪는 입덧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예비부부들이 입덧을 보다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국내 최초 입덧을 주제로 한 건강 서적 '행복한 입덧'의 저자인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 이건호 원장과 제일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한정열 교수가 연사로 참석한다.
이건호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 원장은 '아내를 위한 쉽고 맛있는 요리'를 주제로 토마토 숙주 샐러드, 프렌치토스트와 흑초 셰이크 등 간편하면서도 입덧 완화에 효과적인 요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한정열 교수는 '최고 산부인과 명의에게 제대로 듣는 입덧 이야기'를 주제로 입덧에 관한 의학 정보와 입덧 완화 방법을 강연한다.
예비 부모라면 누구든지 응모가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5일까지 샘표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간단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6커플(32명)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