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새신부' 바다, 하와이 허니문 사진 공개…"알로하"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가수 바다가 하와이 허니문을 공개했다.


바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하와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바다는 하와이에서 여유롭게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하는가 하면, 오픈카를 타고 하와이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등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헬기장에서는 최근 연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3일 서울 중림동 약현 성당에서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S.E.S. 멤버들을 비롯해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등 7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