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짝짝이 다리 길이를 교정해주는 동시에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까지 잡아주는 운동법이 소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리 길이를 교정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양쪽 다리 길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누운 상태에서 양다리를 쭉 뻗어 90도로 들어 올려 뒤꿈치의 '높이 차이'를 비교하면 된다.
육안으로도 확연하게 양다리의 길이 차이가 보인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다리 교정 운동법을 따라하면 된다. 그러면 초간단하게 다리 길이를 교정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의자만 있으면 5분 만에 뚝딱 짝짝이 다리를 교정하고 허리 통증까지 시원하게 잡아주는 운동법을 소개하니 평소 고민이었다면 공유해놓고 당장 실천에 옮겨보자.
1. 바르게 선 상태에서 한쪽 손은 의자를 잡아 지지한다
2. 한쪽 다리를 90도로 굽힌다
3. 손으로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는 부분을 감싸 잡는다
4. 손을 위쪽으로 힘주어 끌어 올리고 다리는 천천히 아래로 펴준다
5. 이 동작을 양쪽 다리 모두 10회씩 반복해서 실시한다
※ 허리 통증 싹 잡아주는 다리 길이 '짝짝이 교정' 운동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