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9년차 신인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의 귀여운 무대 영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재데뷔 무데를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어디하나 빼놓을 곳 없는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9년 차 신인답지 않은 귀여움과 상큼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도 성공했다.
특히 이기광은 카메라가 용준형을 비추고 있을때도 진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끝까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팬들은 카메라 욕심(?)이 남다른 이기광에게 '하이라이트의 귀요미'라 칭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