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명품 브랜드 샤넬이 빅뱅 지드래곤과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는 지드래곤과 샤넬의 친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연예인 할인'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샤넬이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 덕분에 YG 소속 연예인들이 샤넬에서 할인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 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할 당시 샤넬 측은 하룻밤에 2천만 원이 넘는 '샤넬룸'을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