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vN '신혼일기', (우) Instagram 'aagbanjh'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구혜선이 건강상 문제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안재현의 SNS 계정에도 응원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혜선이 건강상의 문제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촬영 중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개인 SNS가 없는 그녀를 대신해 남편 안재현의 계정에 찾아가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안재현의 SNS에는 "혜선 언니 빨리 털고 일어나시길", "얼른 쾌차하길 기도할게요" 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혜선이 하차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빈자리는 장희진이 채울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