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미국 LA에서 자유분방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LA 아트 디스트릭트와 베니스 비치에서 진행된 최유정과 김도연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최유정은 시크하고 터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김도연은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도도하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세련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무더운 날씨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최유정과 김도연은 올해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준비하는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현재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