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엠마왓슨이 영화 '미녀와 야수' 흥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2일(현지 시간) 엠마 왓슨은 인스타그램에 "'미녀와 야수'를 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영화를 보러 간 가족들과, 귀여운 벨 복장을 한 사진들을 봤다. 모두 영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엠마왓슨은 영화 속 아빠로 나오는 케빈 클라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미소를 짓는 반면, 케빈 클라인은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엠마 왓슨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미녀와 야수'는 지난 16일 국내에서 개봉했고, 185만명의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