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공유와 사귄다'는 열애설에 김고은이 내놓은 입장

인사이트 좌측부터 공유, 김고은 / tvN '도깨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김고은 측이 공유와의 열애로 신하균과 결별했다는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22일 김고은 측 관계자는 항간에 떠도는 공유와 김고은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유와 김고은의 열애설은) 진짜로 아니다"라며 "신하균과의 이별도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김고은과 신하균의 소속사는 결별설이 보도되자 "바쁜 스케줄 탓에 지난 2월 말 결별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김고은이 기존의 SNS 계정을 삭제하고 새로운 SNS 계정에 공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장 먼저 올린 정황을 포착해 공유와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인사이트좌측부터 김고은, 공유 / Instagram 'ggonekim'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