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연예계 대표 '사랑꾼' 지성, 이보영 부부의 CF 촬영장 속 달달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월 에이스침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성과 이보영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한 눈빛 속에 실제 부부 포스를 뽐내며 연신 서로를 향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자연스레 몸을 기대는 등 꿀이 떨어지는 다정한 커플의 분위기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촬영하는 내내 아내 이보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지성의 사랑꾼다운 면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미 슬하에 딸을 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준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 이제 얼굴도 닮았다", "이상적인 연예인 커플", "부럽다. 나는 언제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부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성이 열연을 펼친 SBS '피고인'은 28.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그 뒤를 이어 아내 이보영이 후속작 '귓속말'을 통해 남편의 바통을 이어 받을 예정이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