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즈니 실사판 영화 '미녀와 야수'가 관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영화 '미녀와 야수'는 13만 6,338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85만 976명을 기록했다.
현재 엠마 왓슨 주연의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미녀와 야수'는 23일쯤 관객 200만명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할 영화 '프리즌'과 '보통사람' 등의 신작에 '미녀와 야수'가 밀리지 않고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