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소속 아이린의 독특한 버릇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린의 특이한 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에 따르면 아이린의 독특한 버릇은 한쪽 눈썹 올리기.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실제 아이린은 말하는 도중 '오른쪽 눈썹'을 올리는 버릇을 갖고 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버릇이지만 눈썰미 좋은 글쓴이는 이 독특한 버릇을 찾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린은 뭘해도 예쁘다", "버릇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번째 미니 앨범 '루키'를 통해 각종 음악 방송에서 9관왕을 기록했던 레드벨벳은 공식 활동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갔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