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활동 중 '반신 마비'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던 가수 장재인이 건강을 되찾고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필라테스와 짐볼을 활용해 고강도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고,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로마로 여행을 떠나 유럽의 낭만을 한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반신 마비' 증상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장재인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장재인은 지난 1월 MBC '듀엣가요제'에서 2년 넘게 '근긴장이상증'을 겪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스트레스성으로 반신마비 증상이 왔는데 활동 시기라 막막하고 충격적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