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가 5kg 감량에 성공한 뒤 연일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지난 16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모 실화?'라는 글과 함께 엄지와 은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엄지와 은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중을 감량하고 헤어스타일까지 바꾼 뒤 몰라보게 예뻐진 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 "앞머리 없으니 더 청순해 보여", "앞으로가 더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6일 컴백해 타이틀곡 'Finger Tip'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