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나 기자 = 가수 유재환이 아이유의 팬임을 또 한번 공개적으로 밝혔다.
20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을 앞둔 아이유의 신곡 티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아이유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유재환은 "네. 저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응답(?)을 하며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편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음악일겁니다"하며 곡 제목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하,밤편지래"라며 특유의 목소리를 연상시키는 글로 아이유의 컴백에 감격을 표했다.
유재환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아이유의 '광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2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24일 선공개곡 '밤편지'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하나 기자 ha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