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걸그룹 '식스밤' 멤버 전원이 1억 원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한 뒤 컴백했다.
지난 15일 식스밤 소속사 다날 엔터테인먼트는 신곡 '예뻐지는 중입니다 애프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식스밤은 지난 2월 8일 '예뻐지는 중입니다 비포'를 공개하면서 전신 성형을 예고했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예뻐지는 중입니다 비포'에서 식스밤은 성형외과에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하는 전 과정을 과감없이 공개해 변신 후의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새로 공개된 이번 뮤비에서 식스밤은 성형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식스밤은 지난 2016년 일명 '분홍소세지'의상을 입고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