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개그맨 유민상, 이수지가 신혼집 거실에 고깃집용 불판 식탁을 들여놓고 라면 5인분을 끓여 먹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유민상의 집에 고깃집용 불판 식탁을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구 상가 쇼핑을 하다가 불판 식탁을 발견한 유민상에게 이수지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고깃집용 테이블을 사달라고 했고, 유민상은 결국 신혼집에 이것을 들여놓았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불판 식탁에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일반 라면과 짜장 라면 두 종류를 먹으려던 두 사람은 냄비가 크다면서 라면 5인분을 끓이기 시작한다.

식탁과 함께 짬짜면 그릇까지 구매한 두 사람은 완성된 일반 라면과 짜장 라면을 짬짜면 그릇에 반씩 덜어낸 뒤 '야무지게'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이수지는 신혼집을 꾸미던 도중 소파를 무너뜨리는 '파괴왕'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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