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카고 타자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에서 배우 유아인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예고 영상에서 주인공 유아인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짧은 머리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쪽 옆머리를 모두 밀고 짧은 머리를 유지한 유아인의 낯선 머리스타일.

새 드라마에서 스타 작가를 연기하는 유아인이 확연히 다른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캐릭터 역시 기존에 선보였던 연기와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스타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한세주 앞에 나타난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전설(임수정 분)이 그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첫방송은 오는 7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GOM TV '시카고 타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