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양세형이 깐족거리는 입과 손으로 멤버들과의 게임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7주간의 휴식기 동안 게임, 인형뽑기 등의 대결을 펼친 '대결 하나마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락실을 찾았다.
PC방에 이어 오랜만에 오락실을 간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양세형의 제안에 따라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를 했다.
"나를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선언한 양세형은 "아도겐"이라고 말하며 유재셕을 계속 공격했고, 유재석은 "진짜 얄밉다"며 답답해했다.
유재석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양세형은 하하와 대결을 펼쳤고, 하하마저 손쉽게 물리쳤다.
양세형은 "점프 바보야!"라며 하하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