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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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이다" 미국 출신 다니엘 헤니 입맛 사로잡은 한국 수제버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다니엘 헤니가 한국 수제버거를 먹고 감탄을 토했다.


28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도 고향에서 먹던 맛이 나는 수제버거가 있다니... 기대 이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를 먹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햄버거가 입맛에 딱 맞는지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미시건에서 굉장히 맛있고, 육즙 가득 두툼한 패티의 버거를 많이 먹으며 자랐다"며 수제버거에 대한 애정을 밝힌바 있다.


팬들은 "도대체 어느 햄버거 가게길래 미국에서 나고 자란 다니엘 헤니를 만족시킨 거냐"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