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나 기자 = 영화 '미녀와 야수' 유리병 속 장미가 주얼리로 탄생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영화 '미녀와 야수'의 디즈니와 협업해 장미꽃 모양의 한정판 주얼리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영화 속 '야수의 장미' 모양을 본떠 만든 것으로 총 40종의 다양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로 출시됐다.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세트'다.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된 이 세트는 골드로 표현된 장미꽃과 화이트 큐빅이 깔끔한 조화를 이룬 다.
이와 함께 야수의 성에 사는 주전자와 양초, 컵 시계 캐릭터를 본떠 만든 귀여운 귀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세트는 9만 9천 원, 캐릭터 귀걸이는 각각 2만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하나 기자 ha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