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AOA 지민·설현과의 우정을 자랑하며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17일 걸그룹 AOA의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현,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했지만 여행이 주는 설렘에 잔뜩 들뜬 모습이다.
또 세 사람은 우정을 과시하기 위해 청바지에 흰 셔츠를 맞춰 입고 '우정 반지'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어 오랜만의 휴식을 한껏 즐기며 일반 여행객처럼 현지 음식을 먹거나 베트남 커피를 하시며 한국에서 즐길 수 없는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AOA는 최근 단독 콘서트 'Ace of Angels'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