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rmi Ermday/youtube
한 아빠가 어린 딸의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거침없이 자신의 머리를 잘라버린 작은딸의 모습에 놀란 아빠가 찍은 귀여운 영상을 소개했다.
아이의 이름은 탈 룰라(Tallulah). 어여쁜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금발을 가진 탈룰라는 아침부터 아빠를 놀라게 했다. 왜냐하면 아이는 스스로 왼쪽 머리를 싹둑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영상 속 아빠는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니?"라고 물으며 넋이 나간다. 하지만 아이는 잘라버린 머리카락을 한 움큼 든 채 태연히 이유를 설명한다.
이러한 딸의 행동에 아빠는 아마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후회 없이 머리카락을 잘라버린 아기와 많이 당황한 아빠의 모습은 게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via Ermi Ermday/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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