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arpersbazaarkore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비·김태희 부부의 화보 사진이 화제다.

17일 매거진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하퍼스 바자' 4월호 커버를 장식할 비·김태희 화보 중 한 컷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김태희는 화이트 컬러로 옷을 맞춰 입은 채 왼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비·김태희 부부 결혼식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을 공개한 하퍼스바자 측은 "김태희와 비의 평범하고 아름다운 순간 중 한 컷을 먼저 공개한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결혼 후 처음 선보인 비·김태희 부부의 다정한 동반 화보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나머지 사진도 얼른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비와 연기자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