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나 기자 = 장도연이 최민용의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볼이 빨개졌다.
1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국화도 커플' 최민용-장도연의 숨막히는 스킨십 스틸컷을 미리 공개했다.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최민용의 '츤데레' 매력이 뿜어져 나올 예정이다.
최민용은 장도연에게 "내가 아끼는 건데 하세요"라며 자신의 앞치마를 건네는 척 했으나, 이내 다가가 직접 앞치마를 매주며 '심쿵'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 결혼 후 첫 식사를 준비하는 장도연에게 갑자기 '훅' 들어와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인다.
이 과정에서 장도연은 순간 모든 행동이 정지 되며 최민용 특유의 무덤덤함과 상반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묘한 '신혼' 분위기를 풍긴 최민용 장도연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하나 기자 ha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