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엄마 윤혜진 손 꼭 잡고 '유치원' 가는 5살 지온이

인사이트Instagram 'hjballet80'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그새 또 '폭풍 성장'한 지온이의 모습이 윤혜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지난 15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이를 등원 시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이는 핑크색 리본과 유치원복을 입고 유치원에 가고 있다.


지온이는 안본 새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이다.


지온이는 KBS2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말을 잘 못하는 아기였다.


하지만 이제는 징징 대지도 않고 의젓하게 유치원에 등원할 정도로 커 누리꾼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지온이는 아빠인 엄태웅과 함께 2015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