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언뜻 보면 30대로 보이는 서정희의 동안 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서정희의 사진이 화제다.
서정희는 SNS를 통해 전해진 사진에서 1960년생으로 현재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발레 등으로 가꿔온 몸매가 세월이 지나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게 해주는 듯하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서정희를 본 김구라는 "저보다 열 살이나 더 많다"며 혀를 내둘렀고 다른 출연진들도 "아무리 봐도 30대로 밖에 안 보인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세원과 32년 만에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최근 방송에서 자궁 적출과 가슴 종양 제거 등의 사실을 밝히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권순걸 기자 soongi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