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작업 25%의 확률로 성공할 것 같아요"
15일 생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에릭남은 DJ 신동의 짓궂은 질문에도 센스 있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은 에릭남에게 전화를 걸어 "여성 분들께 먼저 인사하면 (여성분들을) 100% 꾀어서 사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신동의 짓궂은 돌발 질문에 "진짜 아니다"라고 말하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그는 곧 웃으면서 "잘 못하지만 25%의 확률로 성공할 것 같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9일 전소미와 컬래버레이션 한 앨범 '유후'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