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narsha81'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르샤 남편이 출연해 부부사이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럽생럽사! 사랑꾼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 나르샤와 6개월 전 결혼한 황태경 씨가 출연하자 MC와 패널들이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황제성은 황태경에게 "집안 인테리어 다 무너뜨릴 때다"라고 말하는가하면 MC들은 오늘 한 스킨십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황태경은 "아내와 같이 샤워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놀라게 했다.

이어 "하나는 건식으로 쓰고, 다른 하나는 샤워룸이다. 그렇게 세팅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