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넋을 놓고 보게 되는 전소미의 예쁜 미소가 화제다.
14일 가수 전소미(17)는 팬미팅을 가는 도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8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봄 처럼 따스하게 웃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한쪽 눈을 감고 엽기적인 표정을 짓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모습에서도 '예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그녀는 "날씨가 너무 좋아. 반했어. 여러분도 산책하면서 건강 챙기세요. 이따가 팬미팅에서 만나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름다운 얼굴만큼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이 그녀를 더욱 예뻐 보이게 한다.
한편, 전소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고 있다.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