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프로듀스 101 엔딩요정'으로 화제를 모은 '힙통령' 장문복에게 벌써 팬아트와 해외팬들까지 생겨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무대에서 장문복은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 장문복의 등장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팬아트에 해외팬들까지 등장해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장문복의 팬들은 SNS를 통해 엔딩 장면을 그린 수준급 팬아트를 여러 장 공개하면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국내팬 이외에도 많은 해외팬들이 다양한 언어로 장문복의 각종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며 그를 응원하는 멘션을 남겨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문복이 입술을 질끈 깨무는 엔딩 영상은 공개 6시간 만에 30만 뷰를 넘겼으며 있으며 여전히 SNS를 통해 회자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슈퍼스타K2의 힙통령'으로 유명세를 치른 후 심한 악플과 조롱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던 장문복의 이러한 금의환향으로 인해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101명의 연습생 중 시청자가 직접 11명을 선택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