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박보영의 몸무게가 41kg으로 알려지면서 체중 유지 비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박보영의 키는 158cm, 몸무게는 41kg으로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의 궁금증이 빗발쳤다.
지난 13일 tvN '명단공개 2017'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을 소개하면서 박보영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배가 고프면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계속 보면서 식욕을 억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균형잡힌 몸매를 위해 코어 운동을 주로 하면서 몸매 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운동 이후에는 반신욕을 병행해 붓기를 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한편 박보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 역을 맡아 러블리한 모습을 맘껏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