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시크릿'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한선화가 가수 황광희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13일 한선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광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한선화는 "광희 오빠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황광희는 13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주간 훈련을 마친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