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지난 주말에 열린 자신의 팬미팅에서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 배우 이동욱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4 My Dear(포 마이 디어)'라는 타이틀로 팬 1500여 명과 약 세 시간 동안 팬미팅을 가졌다.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부르며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이동욱은 직접 MC까지 맡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동욱은 이날 팬들을 위해 깜짝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동욱은 하얀 피부에 군살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열연한 이동욱은 드라마 종영 이후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