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퐈이야 TV'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공유가 tvN '도깨비'에서 함께 활약한 배우 이동욱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석해 드라마 속 명장면 '대파 런웨이'를 재현했다.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배우 이동욱 팬미팅 '4 My Dear'(포 마이 디어)가 개최됐다.

이날 팬미팅에는 '도깨비'의 공유가 게스트로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공유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유는 팬미팅의 주인공 이동욱과 나란히 서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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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어둠 속에서 나타난 두 사람은 멀리서도 이기적인 비율과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도깨비'의 명장면 중 하나인 '대파 런웨이'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등장한 공유는 부끄럽다는 듯 이동욱을 향해 웃어 보였다. 이에 이동욱은 "긴장했어?"라고 물었고 공유는 "응"이라며 뛰는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팬미팅에서 이동욱과 공유는 '도깨비'에서 선보였던 애드리브를 재현하는가 하면 서로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주고 '그랬구나' 게임을 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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