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청양고추를 먹으며 독특한 자기소개를 보여준 '프로듀스 101 2' 한종연이 과거 일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속사 '마루기획' 연습생 한종연(20)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앳돼 보이는 학창시절의 한종연을 확인할 수 있다. 한종연은 창가에 기대 담배를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친구와 함께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한종연은 동창생이 그의 학창시절 행동을 폭로하기도 하면서 '일진'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더해 흡연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이 "일진설이 진짜였다", "처음에는 인상적이었는데 실망스럽다" 등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