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신인그룹 소년24 멤버가 진성호가 결국 과거 논란에 반성의 의미로 자진 하차한다.
10일 'CJ E&M'과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SNS에 “진성호 과거논란 이후 긴급 회의를 했다. 면담 진행 후 팀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유여하를 막론, 과거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은 분들과 멤버들, 팬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진성호 스스로 본인에 대해 되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바로 할 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로 소년24 멤버들과 가족들이 고통받고 있다. 명예훼손 시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성호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돼 일진 논랑이 일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