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남주혁이 여자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에 나서 농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2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는 오후 5시부터 정규리그 2위 용인 삼성생명과 3위 국민은행의 경기가 펼쳐진다.
과거 농구선수 출신으로 평소 농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남주혁은 이날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에 나서 경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의 홈팀 청주 국민은행은 노란색 옷을 입고 오는 관중 1천 명에게 응원에 사용할 랜턴을 제공하고 선착순 2천 명에게 구단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장에서는 응원 피켓 만들기, 추억의 뽑기와 달고나 만들기 등 농구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