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금수저'라 불리는 모델 중 가장 양심 없기로 손꼽히는 모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 프레슬리 거버, 래퍼티 로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런웨이를 장악하는 모델 중 '래퍼티 로'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심 없는 금수저 출신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의 아들 래퍼티 로의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요즘 하이패션쪽 금수저 모델 중 제일 양심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래퍼티 로는 다른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서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워킹을 하고 있다.


하지만 래퍼티 로는 다른 모델과 달리 입을 앙다문 채 어딘가 인위적인 표정을 지어 어색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gettyimages


래퍼티 로의 이런 표정을 두고 글쓴이는 "디자이너들이 말라서 볼살이 움푹 팬 남자 모델 얼굴을 선호하는데 래퍼티 로는 그냥 볼살을 빨아 먹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래퍼티 로는 작은 키에 모델로서 적합하지 못한 비율과 걸음걸이로 자질 부족 논란을 일으키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