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송지효의 친동생이 '런닝맨'에 떴다.

지난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송지효가 미션 수행을 위해 친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친동생의 등장에 '비즈니스 남매' 이광수는 오묘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이광수는 남동생에게 송지효의 사생활을 폭로할 것을 추궁했다.

남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의 은밀한 사생활을 모두 폭로했고 송지효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동생이 폭로한 송지효의 은밀한 사생활은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짜 '현실 남매'의 캐미를 보여준 송지효와 친 남동생의 모습과 적나라한 폭로의 내용은 오는 1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