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김세정이 '생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귀여운 애교와 특유의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족장 김병만과 김세정,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배우 곽시양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된 정글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대순다 열도의 수마트라 섬을 방문했다.

특히 홍일점인 김세정은 화장기 하나 없는 '생얼'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애교를 선보일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또 실망, 감동, 놀라움, 미소 등 다양한 표정의 '세정티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수마트라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김세정을 비롯해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프니엘, 가수 KCM, 배우 곽시양, 개그맨 조세호, 전 야구선수 이병규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모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수마트라 섬이 쓰나미와 지진, 해일, 화산폭발 등 재난을 겪은 땅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과연 어떤 생존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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