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12살 어린이와 6년째 열애 중인 중국인 가수 (사진 12장)

인사이트Weibo 'muyiuuu'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띠동갑인 초등학생 모델과 6년째 열애 중인 중국 가수가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모델과 6년째 열애 중에 있는 장무이(张木易)와 아카바 미키(Akama Miki) 커플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1988년생으로 올해 30살인 장무이는 2000년생인 아카바 미키가 12살이던 2012년부터 현재까지 단란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진 2012년 당시 아카바 미키의 나이가 불과 12살밖에 되지 않아 띠동갑이던 24살 장무이와 교제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최근에도 찍어 웨이보 등 SNS에 올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장무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연인 아카바 미키와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4색 여신" "자기만 사랑할게" "모두가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거야"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2000년 캐나다 출생으로 올해 18살인 아카바 미키는 현재 모델과 가수 등으로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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