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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와 김세정이 오랜만에 재회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4일 전소미와 김세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 '쟁반노래방 리턴즈'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팬들에게 포착된 전소미는 핑크색 재킷에 포니테일을 하고 상큼함을 뽐냈고 김세정 역시 스웨트 셔츠에 체크 미니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오랜만에 함께 방송 녹화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꼭 붙어 다니며 서로를 챙겼다는 후문이다.

아이오아이에서도 '비글라인'으로 통했던 두 사람이 출연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해피투게더3' 추억의 프로그램 쟁반노래방 리턴즈 특집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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