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배우 김민석이 아역배우 신린아와 함께 촬영 쉬는 시간 중간에 다정한 셀카 놀이에 나서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8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피고인'에 함께 출연 중인 아역배우 신린아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 앉아 신린아를 자신의 무릎에 앉힌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삼촌 품에 안겨 무릎에 앉아 있는 신린아 역시 편안한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V자를 지어 보이며 김민석 볼에 연신 뽀뽀를 하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지어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김민석은 신린아의 귀여움에 "하연스타그램" "연기천재" 등 해시태그(#)와 함께 "삼촌은 행복해"라고 말하는 등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석은 '피고인'에서 주인공 지성의 조력자인 '성규' 역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방송된 14회에서 살인을 자백해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