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가 상도동에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광희와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도동에서 '한 끼' 얻기에 나섰다.
이날 광희는 이경규와, 추성훈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저녁을 나눠먹을 이웃을 찾아 나섰다.
광희·이경규 팀은 자신만만하게 출발했지만 이미 저녁시간이 지나 적당한 집을 찾기 어려웠다.
다행히 두 사람은 8시가 되기 직전 따뜻하게 문을 열어 주는 이웃을 만날 수 있었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손맛 가득한 이웃의 음식을 함께 나눠먹었다.
특히 광희는 요리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실력을 바탕으로 어머니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광희는 "이제 간다"며 군대 이야기를 꺼낸 뒤 채소쌈에 삼겹살을 가득 싸먹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